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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 코앞…‘강· 공원 조망’ 단지 인기절정

입력 : 2014-09-18 14:33:42 수정 : 2014-09-18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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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물금지구 43블럭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559가구 이달 분양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 개장을 앞두고 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질 향상에 대한 ‘니즈(Needs)’가 증가하고 있다.

요즘 실수요자들은 집을 매매를 위해 ‘사는(Buy)’ 곳이 아닌 삶을 영위하는 ‘사는(Live)’ 곳으로 인식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는 힐링아파트· 수변아파트· 멀티뷰 아파트 등 기본적으로 훌륭한 조망권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의 인기는 절정을 달리고 있다.

이런 친환경 아파트들은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을 뿐 아니라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리면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거래시장에서도 이들 친환경 아파트들은 프리미엄(웃돈)이 붙는 사례가 많다. 같은 지역 내 아파트라도 조망 유무에 따라 아파트 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강, 공원 조망 아파트는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 면에서도 기대치가 많은 편이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최근 경남 양산 분양시장에 탁월한 조망을 갖춘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양우건설이 이달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43블록에서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얘기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전용 95㎡ A∙B타입 559가구로 구성된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가장 큰 매력인 탁 트인 시야와 낙동강, 황산문화체육공원의 프리미엄급 조망을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잡아 끈다.

이 아파트는 단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과 약 187만㎡의 황산문화체육공원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단지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조성해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게다가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서 이용이 편리하고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내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의 주차대수로 마련된다.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계획했다.

이번 5차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분양을 완료한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세대 5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모든 아파트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공간, 공간 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갖췄다.

주변 주거여건도 탁월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물금지구 43블록은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 공원이 있다. 인근에 물금동아중학교 및 초교(예정)· 고교(예정)가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물금역이 가까워 서울과 부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ITX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물금역에서 한 정거장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그 동안 다른 양산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오는 19일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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