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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민정, 친정에 머물러…“향후 정해진 일정 無”

입력 : 2014-09-18 17:44:39 수정 : 2014-09-18 2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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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프랑스에서 돌아온 배우 이민정이 현재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친정에서 머물고 있다. 앞선 17일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한 이민정은 친정으로 발길을 돌렸으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계닷컴과의 통화에서 “향후 확실히 정해진 일정은 없다”며 “(이민정이) 어디서 머물게 될지 자세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귀국 후 이민정의 특별한 반응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은 최근 걸그룹 멤버와의 협박 사건에 연루돼 공식 사과했으며, 해당 멤버들은 구속된 상태다. 이에 이민정의 ‘친정행’을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면서 당한 심적 고통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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