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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따러간 50대,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4-09-19 10:34:41 수정 : 2014-09-19 1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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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인근 야산에 버섯을 따러 올라갔다 연락이 두절된 50대가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8시30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인근 야산에 버섯을 따러 올라간 이모(53)씨가 연락이 두절 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19일 오전 9시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시멘트 공장 인근 계곡에서 숨져 있는 이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119 구조 대원은 옥계면 산계리 인근에 세워져 있던 이씨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여 왔다.

경찰은 이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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