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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최희 "시아버지로 권오중 좋다"

입력 : 2014-09-19 11:42:15 수정 : 2014-09-19 13: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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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권오중을 시아버지로 좋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KBS 2TV '나는 남자다' 녹화에 참여한 최희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내 나이가 29살이다. 요즘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 법적문제가 없는 9살 연하남까지 괜찮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최희의 말을 들은 MC 권오중은 "내 아들이 2년 후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며 "며느리로 최희 좋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희는 "시아버지로 권오중씨 좋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괜찮다"고 MC들과 연하남 방청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최희는 결혼 후의 로망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과 함께 체스를 두고 싶은 로망이 있다"라고 말해 MC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연하남 방청객들을 당황시켰다.

최희의 연애관은 1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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