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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재단 이선호 이사장,보건산업인 대상

입력 : 2014-09-19 13:51:16 수정 : 2014-09-19 1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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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재단 이선호(사진) 이사장이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향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2014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보건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보건산업인 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19일 365mc병원에 따르면 이 이사장이 보건산업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도 브랜드 대상을 수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이사장은 오랜 기간 지방흡입술 등 비만치료 분야 연구 및 교육, 진료에 헌신해 왔으며 복지재단 설립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365mc병원은 상반기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에 이어 의료 안전성과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했다. 조민영 서울365mc병원장이 대표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

이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인 보건산업 분야의 성장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국내 비만치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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