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서울양병원(대표원장 양형규·사진)은 제7회 ‘대장앎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3시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대장암 관련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대장암 뿌리뽑기’다. 양형규 대표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장암, 완치의 길’을 강연한다. 이어 정승규 부원장이 ‘대장·직장암의 수술 및 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문과 의료진의 응답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시식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대장암 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대장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서울양병원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2)480-8000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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