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를 예방한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에 인사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모리 전 총리는 박 대통령에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