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한화건설의 ‘정릉 꿈에그린’ 아파트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여 통의 문의전화는 물론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성북구 정릉동 지역 내 신규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최고 지상 19층· 총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2~109㎡로 이뤄진 단지다. 총 가구수는 349가구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세대 중 83%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정릉 꿈에그린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일반세대 평균 분양가가 3.3㎡당 1200만 원대로 인근 돈암동·길음동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계약자들에게는 계약금 분납제(1차 5%· 한 달 후 5%)와 중도금(60%) 무이자가 적용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 지원된다.

단지 뒤편으로 북악산로가 있으며, 단지 우측으로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정릉(태조왕비 신덕왕후릉)이 위치해 있어 탁월한 조망권을 제공한다.

단지에 걸맞는 특화시설도 갖춰진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저층에 위치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 아리랑시장· 정수초교· 숭덕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길음뉴타운 인근과 성신여대· 한성대 등에 위치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꿈에그린은 최첨단 아파트로써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등 편의 시설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환경 친화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 이용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 인접한 주요도로 이용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오는 2016년 경전철 우이~신설연장선이 개통으로 정릉삼거리역(가칭)이 정릉 꿈에그린 단지 5분 거리에 들어서면 1· 2· 4· 6호선 등 주요 수도권 지하철과의 환승도 가능하다.

정릉 꿈에그린 샘플하우스는 성북구 정릉동 59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오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600-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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