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우슈 이하성,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 안겨

관련이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 2014-09-20 10:01:15 수정 : 2014-09-20 23:11: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우슈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아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도 2.71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한 이하성은 한국 우슈에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이하성의 금메달 소식이 알려지자 예전에 '놀라운대회-스타킹'에 출연했던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하성은 지난 2008년 방송된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우슈 신동으로 출연했다. 당시 15세였던  이하성은 많은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를 겨루는 대결에서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