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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보건산업대상 2개 부문 수상

입력 : 2014-09-21 16:39:20 수정 : 2014-09-21 1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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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원장 김상일·사진)이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한꺼번에 수상했다.

21일 H+양지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H+양지병원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한 기여를 인정받아 임상시험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또 민간봉사 부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실제 H+양지병원의 임상연구센터는 2013년까지 JW중외신약㈜의 클래리트로마이신 등 68건, 2014년 6월까지 ㈜바이넥스의 란소프라졸 등 42건을 승인받아 생동성 시험을 시행해 전국의료기관 중 가장 많이 시행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H+양지병원은 병원의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건강 강좌, 기부, 지역주민들을 위한 바자회, 헌혈 캠페인, 새터민 청소년 의료봉사 등 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양지병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보건산업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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