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이라진(왼쪽 두 번째)과 김지연(왼쪽)이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고양=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