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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일만에 돌아온 다나카 시즌 13승, 토론토전 1피안타 1실점

입력 : 2014-09-22 09:48:49 수정 : 2014-09-22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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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팔꿈치 부상에서 75일만에 복귀한 다나카 마사히로(26·뉴욕 양키스)가 시즌 13승을 신고, 건재함을 알렸다.

다나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로 나서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했다.

이날 양키스가 5-2로 승리함에 따라 다나카는 13승(4패)과 평균자책점을 2.51에서 2.47로 끌어 내렸다.

다나카의 승리는 지난 7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80일만이다. 

다나카는 7월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오른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으며 내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예상됐지만 주사치료와 재활로 극복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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