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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액션 위해 필라테스까지…'인기 이유, 여기 있네'

입력 : 2014-09-22 09:51:35 수정 : 2014-09-22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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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에서 이린 으로 열연 중인 정일우의 막간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 이린으로 분해 시크하고도 귀여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야경꾼 일지'의 인터뷰에서 "높은 시청률에 대한 기분이 어떤지, 소감과 목표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 "제가 촬영하면서 들은 얘긴데 월, 화요일엔 세상의 모든 귀신도 텔레비전 앞에 모인다고 하더라고요.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귀신들의 호기심까지 모였으니 잘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일우는 자신의 액션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억세고 거칠고 강한 액션보다는 부드럽지만 정확한 액션을 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 과정에서 필라테스 같은 운동도 포함했어요. 그리고 특별한 액션 노하우가 있다기 보다는 본방에 들어가기 전 리허설을 꼼꼼히 하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케미유발자'로 무석 정윤호, 기산군 김흥수, 사담 김성오, 조상헌 윤태영 등 함께 연기하는 남자배우들과의 놀라운 '남남케미' 중 "개인적으로 수호귀신 삼총사의 팬이에요. 이세창, 고창석 선배님의 찰떡호흡과 지우까지 더해져 정말 귀엽고 재미있어요. 수호귀신 삼총사의 케미는 백점만점에 이백점"이라며 그들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시청 포인트에 대해 "앞으로 어떤 귀신들이 등장하고, 본격적으로 야경꾼이 된 이린, 무석, 도하 세 사람이 그 귀신들을 어떻게 퇴치할지 중점을 두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극의 반을 지나 제 2막이 시작된 '야경꾼 일지'는 22일(오늘) 10시 방송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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