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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명 BMW 라이더의 축제 ‘BMW 모토라드 데이즈’ 열려

입력 : 2014-09-22 10:55:50 수정 : 2014-09-22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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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강원도에서 모여 축제를 열었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14 BMW 모토라드데이즈’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900여명의 BMW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교류를 했다. 또, 전 세계 라이더가 참가해 경쟁하는 ‘GS트로피’에 국내 최초로 참가했던 대표 선수들과 모터사이클 레이서 조항대 선수, 바이크 퍼포먼스 전문가 문정수 선수 등이 참석해 모터사이클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올해 행사에는 BMW S 1000 R이 경매로 나와 500만원에서 시작해 1610만원에 낙찰됐다. 또, 9개의 현장 미션 이벤트와 전 차종의 신차를 시승하는 테스트 라이딩, 라이딩 스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앞으로 GS 트로피 등 새로운 도전과 고객과의 교류에 더욱 힘써 올바른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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