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도보 10초 거리에 메트로종합건설이 공급한 수익형 아파트 6·7디벨리움이 소위 말하는 대박을 기록하며 분양 성공을 예견하고 있다.
지난 19일 메트로종합건설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70-7 일대에 수익형 아파트 ‘6.7디벨리움’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분양에 나섰다. 분양에 돌입한 결과 3일만에 98%가 넘는 높은 초기 계약율을 기록하며 조기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7디벨리움이 높은 초기계약율을 기록한 이유는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3원칙인 풍부한 배후수요· 초역세권 입지· 뛰어난 상품경쟁력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6.7디벨리움 견본주택 현장사진> |
또한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2001아울렛· 세이브존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원자력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을지병원 등 대학교· 병원 및 생활편의 시설로 인에 인근 소형주거 상품의 공실률은 제로 수준에 가깝다.
뛰어난 입지도 장점이다. 6.7디벨리움은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도보 10초면 이동할 수 있는 초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태릉입구역을 통해 청담· 학동· 논현 등 강남권과 고려대· 종로· 동대문· 이태원 등 강북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일대 직장인· 싱글족 등 임대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화랑로 등 교통망 접근도 용이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도보 5분 이상 거리의 수익형 부동산 보다 도보 1분거리의 상품들이 10~15만원 가량 많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구성도 높은 인기의 요인이다. 이 단지는 전 세대를 수익형 소형 아파트에서는 공급이 거의 없어 희소가치가 높은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했다. 전 세대의 층고를 3.9m로 조성해 넓은 생활공간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임차인 확보 및 단층보다 높은 임대료도 받을 수 있다.
실제 강남역· 신촌역 등에 위치한 복층형 소형 아파트가 일반 단층보다 약 20만원 가량 비싼 임대료를 받는 등 수익률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일부 남향세대의 경우에는 화랑대로와 태릉천 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며 지상 6층에는 입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과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넉넉한 주차장도 매력이다. 세대당 0.5대 1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2,900만원부터 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6.7디벨리움 분양관계자는 “6.7디벨리움을 인근 시세에 맞게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할 시 연 18%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다”며 “현재 문의전화도 많고 방문하는 투자자들의 반응도 좋아 속속 계약이 체결되고 있어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6.7디벨리움의 모델하우스는 노원구 공릉동 670-6번지(태릉입구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70-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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