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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교·김천웅, 전국신인무용대회 입상

입력 : 2014-09-22 14:46:36 수정 : 2014-09-22 14: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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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금상 수상자 한대교(왼쪽)와 은상 수상자 김천웅.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무용원 재학생 2명이 지난 21일 막을 내린 제51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 입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무용원 실기과 2학년 한대교(20)씨가 컨템포러리 시니어 남자 부문 금상을, 김천웅(20)씨가 같은 부문 은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는 차세대 무용계의 주역이 될 신인 무용가 발굴을 위해 1963년 신인예술상 무용 부문 행사를 시작으로 실시돼 그동안 신인 무용가들의 등용문으로 발전했다. 이번 대회는 안신희 국민대 교수, 황미숙 파사무용단 대표, 홍승엽 댄스씨어터온 대표 등이 심사를 맡았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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