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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노출 수위 '역대급'

입력 : 2014-09-23 09:31:14 수정 : 2014-09-23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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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박시연과 노민우가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방송 역사상 '역대급 베드신'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TV조선은 최근 '최고의 결혼' 두 주연배우인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하얀 침대 속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2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베드신을 촬영 둘째날 진행했는데, 처음 만나서 (어색한 상태에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재촬영했는데, (노민우와) 서로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 그래서 PD가 '편집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기 원하는 '미스 맘(Miss Mom)'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박시연 노민우 외에도 배수빈,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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