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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인천시청)이 동료와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800m 계영의 중계 방송 시청률이 14.9%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1분께 KBS 2TV를 통해 중계 방송된 박태환·남기웅(동아대)·양준혁(서울대)·정정수(서귀포시청)의 계영 경기는 전국 기준 1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다음날부터 중계 방송된 경기 중 최고 시청률이다.

그 직전 MBC를 통해 방송된 여자 유도 금메달 결정전은 10.6%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경기에서는 한국 여자 유도의 중량급 간판스타인 정경미(하이원)가 북한의 설경을 꺾고 한국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의 쾌거를 일궈냈다.

허준(로저스)과 마젠페이(중국)가 맞붙은 펜싱 남자 플뢰레 결승(SBS)과 펜싱 여자 에페의 신아람(계룡시청)이 쑨위제(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건 개인전 결승(SBS)이 각각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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