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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또 ‘의문의 하숙생’ 변신…정체가 뭐니?

입력 : 2014-09-23 09:55:33 수정 : 2014-09-23 1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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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에서 앙칼진 연기를 선보였던 민도희가 의문의 하숙생으로 변신한다.

23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도희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숙 24번지’는 20대 청춘이 함께 모여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는 시트콤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모인 만큼 이들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그러나 이런 소란 속에서도 홀로 생활하며 좀처럼 다른 하숙생들과 마주치지 않는 의문의 인물이 있었으니, 하숙생들이 집에 있을 때는 절대로 방 밖에 나오지 않는 도희다.

실제로 도희는 다른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가 적고, 홀로 촬영해야 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은 탓에 극 초반 출연진과 친분을 쌓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희는 막내답게 특유의 애교와 밝은 성격을 무기 삼아 멤버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말도 없고 하숙생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도 않는 미스테리한 도희. 알려진 것이라고는 오직 나이뿐인 도희가 대체 어떤 이유 때문에 방 안에 틀어박히게 된 것일까. 그리고 그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23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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