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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포트폴리오 가능한 ‘연금저축계좌’로 지갑은 얇은데 노후 준비는 안 됐고, 재테크와 세테크도 현명하게 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미래에셋증권이 판매 중인 ‘연금저축계좌’를 눈여겨볼 만하다. 이 상품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면서 절세혜택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계좌’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통한 재테크와 세액공제라는 절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연금저축계좌의 첫째 장점은 ‘세테크’ 효과다. 연금저축계좌 가입 고객은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입금액의 12%를 세액공제받아 최대 48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운용 중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때 내기 때문에 해외펀드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도 미룰 수 있다. ‘절세’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여기에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기존 연금저축은 단일 상품 투자만 가능했지만,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복수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연금만으로도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 등에 자산을 골고루 배분할 수 있는 셈이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연금펀드’, ‘미래에셋연금저축스마트롱숏펀드’ 등 국내·선진국·이머징 등 다양한 투자지역과 자산으로 구성한 142개의 펀드 라인업에서 적절한 상품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전략적 포트폴리오는 필수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연금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령과 직업에 따라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직장인, 금융자산가, 선생님, 공무원, 자영업자, 주부 등 유형별로 고객 특성에 맞는 설명과 상품제안을 하고 있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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