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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핑테스트 양성반응, 타지키스탄 축구선수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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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24 11:23:52 수정 : 2014-09-24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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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첫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이 나왔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타지키스탄 축구 선수의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타지키스탄 축구 선수인 쿠르세르 베크나자로프는 대회 개막전인 15일에 진행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된 흥분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베크나자로프는 이번 대회에서 실격됐고 도핑테스트 결과는 ​​FIFA(국제축구연맹)와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지키스탄은 조별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해 16강에 진출했으며, 25일 이라크와 16강전을 벌일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1920건의 도핑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0년 아시안게임에서 진행된 1500건보다 많은 수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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