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男女 경찰관, 새벽에 공원에서 성행위 하다 동료 경찰에 적발돼

관련이슈 오늘의 HOT 뉴스

입력 : 2014-09-26 12:57:09 수정 : 2014-09-27 18:50: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기도 부천 모경찰서 소속 남녀경찰관이 새벽에 공원에서 성행위를 하다가 동료 경찰관에 적발됐다.

26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모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A모경사(여)와 지구대 소속 B모 순경이 지난 24일 오전 2시쭘 중동대로 인근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나체로 성관계를 하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미혼인 A경사와 B순경은 동기이며 과거 연인사이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원의 품위유지 손상 등으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