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경절 연휴를 이용해 우리나라를 관광하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동남아 여행객들과 뒤섞여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국경절 연휴는 중국의 건국일인 10월1일부터 7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중국 국내외 관광지 등을 찾아 연인원 5억명이 이동한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