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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신촌서 100명에 '손등키스'…'홍진영 질투하겠네'

입력 : 2014-10-01 14:02:54 수정 : 2014-10-01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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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열연 중인 배우 남궁민이 100명에게 ‘손등키스’를 선물한다.

1일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진에 따르면 남궁민은 오는 5일 서울 신촌에서 ‘손등키스’ 공약 이행에 나선다. 그는 방송 전 “시청률이 1.7%를 넘었을 시 100명에게 손등키스를 해드리겠다”며 약속한 바 있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조만간 tvN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남궁민은 공약 이행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에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에서 ‘심쿵남’으로 유인나와 달달한 로맨스를 벌이는 만큼, 남궁민의 로맨틱한 시청률 공약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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