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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5관왕

입력 : 2014-10-01 21:31:21 수정 : 2014-10-01 2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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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중국 한류를 쓰고 있는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DA) 주인공이 됐다.

'별에서 온 그대'는 1일 오후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주인공인 김수현이 이 드라마로 최고상인 연기대상과 한류핫스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남자신인상(안재현), 핫스타상(신성록) 등 5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연출상은 tvN '응답하라 1994'의 신원호 PD, 작가상은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에게 돌아갔다.

남자 최우수상은 MBC TV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한류그룹 'JYJ' 멤버 김재중, 여자 최우수상은 MBC TV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받았다. 남녀우수상은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의 이광수와 SBS TV '닥터 이방인'의 강소라가 따냈다.

남녀 신인상은 MBC TV '앙큼한 돌싱녀'의 서강준, SBS TV '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안았다.

KBS 2TV '조선총잡이'의 오타니 료헤이가 글로벌배우상, '왔다! 장보리'의 김지영이 아역상, MBC TV '운명처럼 널 사랑해' 삽입곡 '잠시 안녕처럼'을 부른 에일리가 드라마 OST상을 차지했다.

사회는 오상진과 탤런드 강소라가 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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