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국민통합(회장 조동회) 주최 정기세미나에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 총재는 이날 국민통합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남제현 기자 |
국민통합 측은 “한 총재가 상임고문단에 합류하면서 기존 이기택 전 평통 수석부의장과 함께 동서화합의 새로운 물꼬를 열어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은 2008년 출범해 전국 3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의 민간 국민통합 조직이다.
박영준 기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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