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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10월부터 ‘체납 징수 전담반’ 운영 외

입력 : 2014-10-02 02:09:09 수정 : 2014-10-02 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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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체납 징수 전담반’ 운영

서울 강남구는 이달부터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체납 징수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채권추심 등 관련 업무 경력자 2명을 계약직으로 신규 채용해 상습 고액 체납자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특히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무재산 체납자에 대해 거주지와 생활 실태를 심층 조사해 현금과 보석, 그림 등을 압류하고 차량도 강제 견인해 공매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회

서울 서초구는 오는 1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운동회에는 베트남과 일본, 필리핀, 중국, 몽골 등 다양한 출신의 다문화가족 11가족과 일반 가족 봉사단 11가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아빠 제기차기 대회, 애드벌룬 굴리기, 단체줄넘기, 릴레이 경주, 팀별 응원전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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