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6주기 추모식이 2일 오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故 최진실 열렸다.
이날 故 최진실 6주기 추모식에는 고인의 모친을 비롯, 최신실 사단이라 불렸던 이영자, 홍진경 등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008년 10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최진실은 갑산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2010년 3월에는 동생 최진영마저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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