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르가는 잠실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10일부터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필로르가 제품 중 프랑스에서도 출시되지 않은 '루미테라피스트2'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피부탄력과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루미테라피스트2'로 피부과의 전문적인 LED 광선프로그램의 효과를 가정에서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에 5분씩 크림(LED 부스터)을 바르고 피부에 빛을 쬐어 주면 피부 진피층부터 콜라겐이 생성돼 7~28일이 지나면 눈에 띄게 밝고 젊어진 피부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필로르가는 주사용 필러를 생산하는 36년 된 의약품 회사에서 시작한 화장품 브랜드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에서 발명 특허를 받은 기술로 기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ISO13485을 취득했다.
전 제품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서정혁 필로르가 코리아 대표는 "20대부터 40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돼 있다"며 "그동안 구매대행으로만 구입할 수 있던 프랑스 명품 화장품 필로르가가 한국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론칭됨에 따라 앞으로의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