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요가 강사 강혜지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알페라츠 압구정 직영점에서 열린 럭셔리 가방 브랜드 '알프라츠(Alpheratz)'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알페라츠 가방은 태블릿PC 및 울트라 노트북을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고안해 낸 특허 상품이다.

한편 탄탄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지닌 스타 강사 강혜지는 평소 요가로 관리해온 '무결점 인형 몸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무엇보다 강혜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및 기업 등 특강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강혜지는 차원이 다른 몸매로 주변의 시선을 매혹시켰다. 검은 색상의 원피스를 착용해 풍만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 알페라츠 브랜드와 어울리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우월한 옆 라인을 은근히 드러냈다. 강혜지는 볼륨감 넘치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모두의 시선을 압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타 요가 강사 강혜지는 요가뿐만 아니라 모델, 방송, 특강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알페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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