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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중대질병·간병 평생 보장… 생활자금도 지급

입력 : 2014-10-15 02:00:00 수정 : 2014-10-15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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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 교보생명의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은 사망보장과 중대질병(CI), 장기간병(LTC)까지 평생 보장하는 전천후 보험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CI보험·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CI나 LTC 발생 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이 판매하는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은 사망 보장은 물론 중대질병(CI), 장기간병(LTC)까지 보장한다.
교보생명 제공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에 보험 가입 시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병하면 일시금으로 5000만원의 진단보험금을 받고, 가족생활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3년간 받을 수 있다.

CI나 LTC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가 많이 들고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데, 이때 고액의 치료비는 물론 가장의 소득 상실에 따른 생활비까지 지원해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도록 한 것이다.

또 아프지 않고 은퇴하면 은퇴시점부터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건강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어 은퇴 후 건강관리 및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CI,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또 CI보장특약 가입 시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로 ‘유병장수’ 시대가 다가오면서 치료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귀전 기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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