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감탄,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 깨달았다"

입력 : 2014-10-18 18:55:08 수정 : 2014-10-18 19:11: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S 제공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 마이클 볼튼이 한국 가수들의 실력에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세계적인 팝 가수 마이클 볼튼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무대를 꾸밀 가수들은 특별한 전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소향, 효린, 박정현, 에일리는 마이클 볼튼의 중후한 매력에 팬심을 감추지 않았다.

마이클 볼튼은 1975년 데뷔 후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래미 어워드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번을 수상하며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팝의 거장이다.

마이클 볼튼은 인터뷰에서 "오직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LA에서부터 정말 긴 여정이었지만, 무대를 본 후 왜 내가 이곳에 왔는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무대에는 박정현, 문명진, 박재범, 씨스타 효린, 에일리, 소향, 서지안이 저마다의 실력을 선보이며 마이클 볼튼을 놀라게 했다.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