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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컴파운드 양궁 단체전 세계신 공인

입력 : 2014-10-20 09:59:54 수정 : 2014-10-20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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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수립한 세계기록이 공인됐다.

세계양궁연맹(WA)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작성된 한국의 여자 단체전 세계기록(24발)을 공식 목록에 20일 등재했다.

최보민(청주시청), 석지현(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8일 라오스와의 대회 여자 단체 8강전에서 238점을 쐈다.

이는 미국이 2011년 8월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36점을 넘는 신기록이었다.

한국은 리커브 실외경기에서 남녀부 20개 전 부문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컴파운드 실외경기 28개 부문 가운데는 최보민, 석지현, 김윤희가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세계기록 수립자 명단에 올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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