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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새마을운동, 글로벌 날개를 달다' 특집방송

입력 : 2014-10-20 10:39:13 수정 : 2014-10-20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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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탄자니아 등 젊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국의 성공을 배우기 위해 국내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을 받고 있다. KTV 제공
KTV(원장 김관상)가 22일 오전 8시30분 ‘글로벌 새마을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알아보는 특집 프로그램 ‘새마을운동, 글로벌 날개를 달다’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스스로 가난을 극복하고 발전을 이룬 한국을 배우자’는 기치 아래 아시아는 물론 남미, 아프리카 등 전세계 25개 나라가 경제자립 모델로 수입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현황과 원동력.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를 살펴본다.

국내에 초청된 우간다, 탄자니아의 젊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교육 현장을 찾고, 1970년대 ‘근면, 자조, 협동’에서 현재 한국의 역할에 걸맞은 ‘나눔, 봉사, 배려’로 근간을 확대해 지구촌 잘 살기 운동으로 거듭나려 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 주역들을 만난다.

한편, 22일 오후 2시에는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본 행사 개막식 실황을 생중계한다. ‘지구촌 새마을운동,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세계 40여 개 나라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1~24일 경기도 성남시의 새마을중앙회연수원과 경북, 전남, 충남 등에서 진행된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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