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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아 깜짝 출연에 써니 '폭풍질투'

입력 : 2014-10-20 10:25:01 수정 : 2014-10-20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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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써니를 응원하기 위해 '룸메이트' 셰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윤아가 출연했다.

윤아의 방문은 이 프로그램의 새 멤버로 합류한 소녀시대 써니의 초대로 성사됐다. 윤아의 등장에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하지만 허영지(카라)에게 귓속말로 "태연 선배님이냐?"고 물어 윤아에게 '대굴욕'을 선사했다.

하지만 곧 윤아의 미모에 반한 듯 입을 다물지 못했고, 써니는 "나 서운하게 할래?"라고 대놓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윤아 외에도 채연의 친구 오타니 료헤이, 박준형의 사촌동생이자 god 멤버 데니안이 룸메이트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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