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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길구봉구, '어제까지' 컴백 숙희 응원

입력 : 2014-10-20 16:29:54 수정 : 2014-10-20 1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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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연주와 남성듀오 길구봉구가 숙희의 컴백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19일 정연주는 자신의 SNS에 숙희를 응원하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연주는  "숙희 언니 화이팅! '어제까지' 뮤직비디오에 저도 나오니 많이 많이 나눠들어요! (사랑해주세요) -연주 올림- 노래 참 좋네"라는 문구를 직접 친필로 작성한 종이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정연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숙희의 미니앨범 '이별병'의 타이틀곡 '어제까지'를 피처링한 길구봉구도 "드디어 숙희 누나의 앨범이 발매 되었습니다. 쌀쌀한 이 날씨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 노래인지 몰라요. 숙희 미니앨범 '이별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어제까지'는 똘아이박과 신또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담담한 감정으로 풀어냈다. 이별의 아픔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를 읊조리는 듯한 숙희의 목소리가 듣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한편 숙희는 14일 미니앨범 '이별병'을 발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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