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가 또 한번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진행했던 5개 지역 전략적 거점 도시 이벤트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과 일산 두 개 지역을 전략적 선점 도시로 선정, 이 지역에 132m² 이상 브런치 카페형 매장 개설 시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부산과 일산 두 개 지역이고, 선착순 두 명의 창업자에게만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자본금의 규모 및 매장 형태에 따라 혜택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창업혜택 부분은 본사에 직접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이벤트 관련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본사 측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본사(KTX행신역) 세미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창업설명회 1부에서는 본사 및 브랜드 소개를 통해 바빈스커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바빈스커피 홍대직영점을 방문해 성공경쟁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사업설명회 3부에서는 대표이사 질의응답 및 맞춤형 개별 창업상담을 진행한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경우 창업설명회 참여 비용 전액을 환불해줄 계획”이라며 “전략적 거점 도시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창업설명회 참석에 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