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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 사상최저, 수익형상가 인기 상승…‘위례중앙푸르지오’ 눈길

입력 : 2014-10-21 15:17:20 수정 : 2014-10-21 1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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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송파권역 마지막 상권, ‘위례중앙푸르지오 상업시설 선착순분양’ 관심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준금리가 2.0% 사상최저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투자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여기에 9.1부동산 대책의 주요 골자인 '신도시 공급 중단'의 영향으로 위례신도시를 비롯한 기존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향후 분당이나 일산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 건설을 중단하고, 오는 2017년까지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신도시 및 대규모 택지지구의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와 세종시, 미사강변도시 등 기존에 개발이 진행 중인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에 대한 가치가 다시 조명 받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약 661만 1570m² 중 일반상업용지는 10만4462m²로 그 비율이 1.5%에 머물고 있어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분양된 위례신도시 ‘송파 와이즈 더샵’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도 청약 시작 16분 만에 공급된 119개 점포가 모두 ‘완판’됐다. 앞서 공급된 ‘위례1·2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도 1층은 분양가에 5000만원가량의 웃돈을 줘야 살 수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권역 마지막 상권인 C1-5,6블록에 위치하는 ‘위례 중앙푸르지오’는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된 상업시설을 선착순 분양한다.

이 상가는 위례신사선과 트램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의 상권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위례신도시 생활의 중심이 되는 중앙광장(1만6528m²)과 직접 연결되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쇼핑· 문화· 주거가 집약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중에서도 중심 상가다. 주변에 다른 스트리트형 상가도 많이 들어서 이 일대는 신사동 가로수길· 종로구 삼청동길 같은 특화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159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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