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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구박사, ‘기분좋은날’ 방송에서 키 크는 방법 공개

입력 : 2014-10-21 16:23:10 수정 : 2014-10-21 16: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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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에게 자녀의 키는 성적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자녀 또한 또래보다 작은 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마찬가지 이다. 인터넷이나 주위에서 자녀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얻지만 전문적으로 입증 된 사실이 아니거나 자녀 성장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MBC의 ‘기분좋은날’(10월 14일 방송분)에서 자녀의 키 성장에 대한 주제로 방영해 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전공학 강용구 박사는 키와 유전과의 관계, 키가 크는 시기, 키에 대한 잘못된 정보, 키 크는 습관 등에 대해서 언급했다.

[출처: 10월 14일 MBC ‘기분좋은날’ 방송 화면]


특히 강용구 박사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키에 대한 유전적인 요인은 20~30%에 불과하고 후천적인 요인이 70~80%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영양성분, 운동, 성장호르몬 등 3박자가 갖추어져야 하며, 성장호르몬의 경우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송에서 성장에 좋은 먹거리로 백하수오, 속단, 녹용 등을 소개되었다. 그 중 백하수오는 자양강장과 원기회복은 물론 성장에도 도움이 되며, 속단은 성장기 아이들의 근육, 관절, 뼈의 발달에 좋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백하수오와 속단에서 추출한 유용성분으로 강용구 박사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아이키텐업’이 어린이 키 성장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키텐업’의 주요성분인 백하수오와 속단의 유용성분은 성장호르몬 형성에 깊게 관여를 하는 ‘IGF-1’ 분비를 촉진시켜 골격과 뼈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추출물은 동물 시험 결과 섭취 후 8시간까지 성장 호르몬 분비를 28%이상 촉진 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주간 장기 실험에서도 대조군의 대퇴부의 뼈가 평균 6%이상 길이가 증가 된 것으로 입증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초유에서 분리해 어린이 성장물질로 사용되는 IGF보다 성장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 효능을 인정받아 ‘인슐린 유사성장인자(IGF-1)분비능 증강’과 ‘뼈 골격형성에 따른 성장촉진효능’ 면에서 국제학술지 논문에 이어 국내특허획득(제10-1189605호)과 국제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다.

강용구박사는 “이번에 선보인 ‘아이키텐업’은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포스포펩타이드’와 어린이에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천연 단백질인 ‘실크펩타이드’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분 4가지가 함유돼 아이들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키텐업’은 액상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건강식품이나 한약 등을 싫어 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타 제품들 및 한방치료, 성장판 치료에 비해 저렴해 키가 작거나 허약한 체질 등의 자녀문제로 고민 중인 부모들의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kidsnp.co.kr) 및 문의전화(080-433-2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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