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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연내 민관합동사업 중소형 아파트 분양 앞둬 눈길

입력 : 2014-10-21 16:29:38 수정 : 2014-10-21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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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아파트의 장점과 1군건설사의 상품성 결합된 민관합동사업 인기'

공공분양아파트의 높은 인기 속 연내 위례신도시에서 마지막 중소형 구성의 공공분양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공공분양아파트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경기도시공사 등이 택지지구(공공택지)에 제한적으로 내놓은 일반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85㎡이하 규모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공공분양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은 지역별 핵심 입지에 들어서면서도 주변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탓이다.

실제 미사 강변도시 A8블록의 분양가는 3.3㎡당 930~970만원대로, 주변 민간분양아파트 85㎡와 비교하면 가구당 1억원 가량이 저렴하다. 게다가 정부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을 축소하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난 공공분양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공공분양아파트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마감재나 내부설계 등 상품성이 민간아파트보다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대형건설사들과 함께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상품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을 앞둔 공공분양아파트들 중 주목 받는 곳은 단연 위례신도시의 휴먼링 내에 들어서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이다.

'자이&자이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와 1군건설사 GS건설· 대림산업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공공분양아파트의 장점과 1군건설사들의 상품성이 결합돼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위례신도시 A2-2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의 핵심입지로 꼽히는 휴먼링 안에서도 위례중앙역과의 최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향후 단지에서 도보로 위례중앙역을 이용해 삼성역까지 5정거장·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또 단지 내부 중학교를 비롯해 인근으로 초, 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남측으로 창곡천과 주제공원을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전용 51㎡· 59㎡· 74㎡· 84㎡ 총 1413가구 중소형 평형 구성· 견본주택은 송파구 복정역 인근에 마련된다.

한편 '자연&자이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http://www.w-jayeonn2.co.kr)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문의: 1899-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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