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가수 성시경의 '튼실 꿀벅지'가 포착됐. 테니스 코트 바닥에 누운 채 비욘세 뺨치는 터질듯한 꿀벅지를 과감히 노출시킨 것. 

10월 21일 방송할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세 번째 상대로 '춘천' 테니스 동호회를 맞아 역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테니스 코트에 누운 채 요염한 자태를 취하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포착돼 쌀쌀한 초가을 싱숭생숭한 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테니스로 다져진 듯 건강미 넘치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대문자 S라인이 돋보이는 포즈가 성시경의 까칠 도도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반바지 아래 아슬아슬하게 드러난 꿀벅지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등 '성발라' 모습 이면에 숨겨진 관능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에 녹화 중 갑자기 바닥에 누워버린 성시경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성시경의 '튼실 꿀벅지' 노출에 네티즌들은 "성발라 테니스 하더니 허벅지가 꿀벅지가 됐네", "비욘세보다 더 탱탱하네", "성시경 테니스와 먹방으로 만들어낸 건강미 느껴지네", "나도 꿀벅지하면 자신있는데", "성시경 꿀벅지 아이콘 등극하나", "성시경한테도 관능적 매력이 엿보이다니" 등의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화요 예능의 강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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