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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엔'부터 '12시 30분'까지, 비스트에게 한계는 없다!

입력 : 2014-10-21 20:34:50 수정 : 2014-10-21 2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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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이 차트에 재진입한 가운데 타이틀곡 '12시 30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10월 21일 발표에 따르면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총 10개의 온라인 음원차트의 일간 순위에서 1위를 평정하며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비스트는 지난 2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타이틀곡 '12시 30분'이 공개직후부터 차트 올킬로 저력을 과시한 가운데, 새 음반 수록곡 전곡이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해 이른바 줄세우기를 했다.

이에 따라 비스트의 발라드 열풍이 새로이 예고되면서 지난 2011년 발표되어 큰 인기를 모은바 있는 '비가 오는 날엔'이 3년 만에 음원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비스트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용준형과 김태주가 만든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작곡한 곡으로 '12시 30분'의 시계바늘처럼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는 연인의 아픈 스토리를 다룬만큼 드라마틱한 전개와 성숙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스트는 2011년 '비가 오는 날엔'으로 장기적인 인기를 모은 데 이어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등 발라드곡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서사적인 발라드로 대중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타이틀곡 '12시30분'으로 한층 서정적인 발라드 감성을 어필하며 비스트만의 발라드 열풍을 예고하고 있어 본격적인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의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은 오늘 발매하자마자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음원차트에서도 일간 1위에 올라 음반-음원에서 모두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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