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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에 고백…"둘만의 아담한 집 사고파"

입력 : 2014-10-22 12:54:51 수정 : 2014-10-22 1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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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박준금이 칼을 뽑아든 걸까. 지상렬을 향한 박준금의 당찬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지상렬과 인사동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한복 체험 카페를 찾아 상황극을 펼쳤으며, 디자이너 상품 및 공예점이 즐비한 거리를 구경했다.

깨알 같은 아이쇼핑을 즐기던 두 사람의 눈에 띈 것은 수제 도장 가게였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의미를 새기자’며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지상렬과 박준금은 각자 자신과 연관된 캐릭터의 도장을 선택, 두 사람만의 애칭을 새겨 넣어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었다. 이후 박준금은 “(이 도장으로) 둘만의 아담하고 예쁜 집을 사고 싶다”는 당찬 고백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깊어가는 가을 무르익어가는 ‘열금부부’의 인사동 추억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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