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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통신]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키로 외

입력 : 2014-10-22 20:12:08 수정 : 2014-10-22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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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키로


강원도 강릉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로 유명한 왕산면 대기4리 속칭 ‘안반데기’에 걷는 길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안반데기 걷는 길은 해발 1100m에, 전체 길이는 20여㎞ 규모로 만들어지며 ‘안반데기 운유(雲遊)길’로 이름이 붙여졌다. 구름도 노닐다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구름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힐링로드로 만들어진다. 2015년까지 모두 조성되는 안반데기 길은 강릉바우길 16구간과 연계해 17구간으로 운영된다.

광주교육청 초·중·고 원탁토론회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교육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광주교육 원탁토론회를 갖는다. 22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 5일까지 제3회 광주교육 원탁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2012년 10월과 지난해 6월 두 차례 실시했던 500인 원탁토론회를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학교 급별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초등은 22일 새별초교, 중등은 11월5일 선운중과 10월30일 광주공고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각각 개최된다.

괴산군, 독도 경비대 김치 지원

충북 괴산군이 절임배추로 만든 김치가 3년째 독도 경비대에 지원된다. 괴산군은 오는 27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 경비대에 250㎏의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은 2012년 10월 독도 경비대를 위문해 괴산 절임배추 김치 118포기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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