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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측 "8시 수술 시작… 심장수술은 아냐"

입력 : 2014-10-22 21:26:20 수정 : 2014-10-22 2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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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심폐소생술을 받은 가수 신해철이 이날 오후 8시부터 수술에 들어갔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는 "신해철이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필요한 검사를 마친 뒤 밤 8시부터 수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왜 심정지가 일어났는지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수술을 해봐야 그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심정지로 인한 수술인 것은 맞지만, 심장 관련 수술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최근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며칠 전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아 22일 새벽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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