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의 과거 잡지 표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 하연주에 외모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 아나운서는 하연주가 등장할 때와 달리 다른 멤버들로부터 “물이 좋지 않다”는 장난스러운 말을 들어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가운데 신 아나운서가 등장했던 잡지 표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6월,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해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짧은 민소매 스커트와 축구공을 든 신 아나운서는 여름 분위기에 딱 맞는 청량감을 발산했다.
특히 신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한국어 외에 영어와 독일어, 스페인어 등을 구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학교 시절에는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에서 인턴십을 수료하는 등 외모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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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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