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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폭삵늙은 외모에도 "나는 지금 행복하다"

입력 : 2014-10-24 09:21:21 수정 : 2014-10-24 1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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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가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나타난 르네 젤위거는 많은 주름살과 검은 피부 등 완전히 늙어버린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성형 부작용설까지 등장했지만 르네 젤위거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바보같은 소리"라며 이를 일축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다르게 보이는 것은 기쁜 일이다"라며 "지금은 과거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며 현재 모습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르네 젤위거는 "그런 (행복감이) 외모에 드러나고 있다"라며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4 ½ 미니츠'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사진=마이 원 앤 온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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