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눈길 끄는 ‘수익형 부동산’ 따로 있네! 제주서귀포 ‘데이즈 호텔’

입력 : 2014-10-24 12:30:00 수정 : 2014-10-24 12:30: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주도 관광객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작년에 이미 천만명을 돌파했던 관광객 중 외국인 관광객이 40% 증가율을 보였고, 올해는 이미 그 증가율을 뛰어 넘은 상태다.

이 중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는 단연코 으뜸이다.  중국인들의 제주도 사랑은 관광뿐만 아니라 쇼핑과 투자로 이어져 국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막강해 지고있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쇼핑에 세금도 붙지않는다. 그야말로 관광천국인 셈이다.

실정이 이러하다 보니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 비해서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서울· 수도권을 찾는 관광객 수보다 약 50만 명이 제주도를 더 많이 찾지만 호텔의 숫자는 서울· 수도권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세를 호텔신축으로는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더욱이 지난 2014년 1월 14일 (대통령령 제25090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일반숙박시설(수익형 호텔)및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은 더 이상 일반상업지역내에 건축할 수 없게 되어 제주 지역의 숙박난은 더욱 가속될 전망이다.
 
이즈음에 지난 6월 단 3주 만에 분양을 완판한 데이즈 호텔1차에 이어 서귀포시 바닷가에 전객실 테라스(발코니)를 갖춘 ‘데이즈 호텔2차’가 분양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즈 호텔은 전 세계서 약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로서약2,000여개의 체인을 운영 중이다.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이 약800여개· 하워드존슨이 약500여개인 데 비해 월등히 많은 호텔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에만도 약 640여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중에 있고 중국에도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125여개의 데이즈 호텔이 운영 중에 있다.

윈덤그룹만의 전 세계 호텔· 항공 예약 시스템은 세계각지에 흩어져있는 2,000여개의 데이즈 호텔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2,000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 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야외식당· 카바나 시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했다. 발코니 면적(실평수5~9㎡)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된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8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호텔 준공시까지 자금 부담이 전혀 없는 것도 매력적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포함)이고실투자금은6천5백만~8천만원이다. 배당형의 경우 8천만원 투자시 연1,680만원· 월14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 증정행사를 한다.  

데이즈호텔한국문의:(02) 569-0787    www.제주데이즈호텔2차.한국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