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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KB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2번째 홀인원

입력 : 2014-10-25 15:18:26 수정 : 2014-10-25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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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개인 통산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24일 경기도 광주의 남촌 컨트리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8번 홀(파3)에서 4번 유틸리티를 사용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2번째 홀인원이다.

박인비는 지난 7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 3번 홀에서 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틀어 공식 대회 개인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홀인원으로 박인비는 3500만원 상당의 덕시아나침대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1번 홀에서 시작한 박인비는 12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홀인원을 비롯해 버디 2개를 더해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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