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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 남지현에 '키스해보자' 여심 흔든 남자의 돌직구, 그러나 그 결과는?

입력 : 2014-10-26 12:24:51 수정 : 2014-10-26 1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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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에게 입맞춤을 시도했으나 따귀를 맞고 굴욕을 맛봤다.


10월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기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몸이 아파 잠든 강서울(남지현)을 바라보는 윤은호(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호는 잠든 강서울에게 “이러면 반칙하고 싶어지잖아”라고 말하며, 입맞춤을 시도했다. 그 순간 잠에서 깬 강서울은 “뭐하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윤은호는 “키스하려고”라며 돌직구를 날려 강서울을 당황케 했다. 


강서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하자 윤은호는 “남자로 여자로 끌리는지 알 수 있는 키스를 해보자”라며 그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이에 강서울은 윤은호의 뺨을 때리고 “절대 안돼요”라며 거절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멋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두 남자의 사랑을 받다니 서울이 부럽다”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목소리 심쿵”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늘(2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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